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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4개월 만에 하락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1.09 15: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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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산물 출하량이 늘고 환율이 하락하면서 산지가격이나 공장도 가격을 뜻하는 생산자 물가가 4개월 만에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10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총지수는 지난달보다 0.8% 떨어졌다. 총지수가 마이너스를 나타낸 것은 지난 6월(-0.3%)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과 비교한 생산자물가는 7월에는 1.2%, 8월에는 0.5%, 9월에는 0.1%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출하량과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농림수산품 물가가 전달보다 7%나 하락한데다, 원 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공산품 물가도 화학제품과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0.8% 가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생산자 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서도 3.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