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전국적으로 ‘걷는 길’의 유행을 만들어낸 제주 올레. 제주 올레는 국내 관광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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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부터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 | ||
관광버스를 탄 제주관광이 누구나 똑같은 코스 여행의 추억을 갖고 있다면, 제주올레를 걷는 제주여행은 각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처럼 걷는 제주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주인공은 사단법인 제주 올레(이사장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 올레가 이스타항공과 손을 잡고 더욱 적극적인 제주 올레 알리기에 나섰다.
9일 오전 제주 올레 사무실에서는 서명숙 이사장과 서동성 사무국장, 안은주 기획실장 등 사단법인 관계자들과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 이스타항공 양해구 대표이사 등 이스타항공 경영진이 만나 상호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 올레를 찾는 15만 명 동호회원들에게는 올레를 찾는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지게 됐다. 양측은 상호 공동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사단법인 제주 올레를 통해 항공료 할인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걷는 것과 체험관광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이스타항공이 인연을 맺게 된 만큼 서로에게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스타항공은 조만간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인연을 통해 국내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주 올레가 다시 한 번 국제관광 무대에서도 걷는 관광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