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10%를 넘어섰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을 바탕으로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와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상황이 호전되며 장중 1592p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개인의 차익매물이 증가한 탓에 오름폭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9.96포인트 오른 1582.4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포스코가 철강가격이 바닥을 확인하고 오름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2% 상승했고, 하이닉스반도체는 리스크 요인이 주가에 선반영 됐다는 증권사의 긍정적인 분석에 힘입어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의 연이은 해외수주 성공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 기대감으로 현대건설 등 건설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우리금융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2.02포인트 오른 484.7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4대강 사업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오는 10일부터 본공사에 착공한다는 소식을 호재로 특수건설과 이화공영, 홈센타는 관련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