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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랑 염원 싣고 달린다

김경희 기자 기자  2009.11.09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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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우사랑 두바퀴에 싣고 229km 완주 지난 8일 오후 한우전문기업 다하누 직원들이 강원도 인제 미시령 정상에서 ‘한우 파이팅’을 외치며 축산농가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들은 새벽 3시에 서울에서 출발해 미시령 정상까지 13시간 쉬지 않고 달려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인 후 목적지 속초항까지 완주했다.
   
 
   
 


지난 8일(일) 한우전문기업 다하누(1577-5330)가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속초까지 달리며 축산농가 응원과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한우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이 회사 직원인 김희성 이사와 김병학 부장은 이날 새벽 3시 서울을 출발해 홍천과 인제, 그리고 미시령 고개를 넘어 속초까지 약 229km 구간을 15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며 완주에 성공했다.

미시령 고개를 올라가는 구간에서 다리에 쥐가 나는 등 몇 번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미시령 정상에서 ‘축산농가 파이팅’ 문구가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한우사랑 캠페인을 실시하며 목적지인 속초항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한우 육회전문점 ‘유케포차’를 알리고, 국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쇠고기의 비선호부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3년 전부터 이번 행사를 준비해온 김희성 이사는 “어려운 난관에도 결코 멈출 수 없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한우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LA에서 뉴욕까지 미국 동서부를 가로지르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