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그룹 직장인들의 승진시험으로 8일 동국대학교 앞은 때아닌 합격 응원전이 펼쳐졌다. 롯데그룹 전계열사 계장 3년차 이상을 대상으로 한 중간관리자(과장) 승진시험이 치러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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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험장에는 각 계열사별로 10~20명 직원들이 자체 응원단을 조직해 약 500명의 응원단이 시험장을 찾았다. 롯데홈쇼핑 응원단은 응시생들을 위해 오필승코리아, 뱃놀이 등 인기 응원가를 개사해서 부르며 선후배 및 동료 응시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롯데홈쇼핑 인재개발팀 이일용 팀장은 “매년 가을에 실시되는 과장 승진시험은 중간관리자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하고 회사에서 업무의 중심이 되는 과장급의 실무능력을 함양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대입 수능시험을 방불케 하는 승진시험의 응원 이벤트는 그룹 직원들의 결속력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