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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컨디션 조절에 힘쓸 것"

정유진 기자 기자  2009.11.08 1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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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수능이 4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그동안 준비한 공부 마무라와 컨디션 조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기가 됐다.

올해는 여느 수능때와는 달리 신종플루와 계절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시험 당일 컨디션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숙면이다. 깊은 숙면을 취해야 수능 시험 당일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잠에서 깨어난 뒤 3시간 만에 활성화된다. 또한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최대화 시키기 위해선 적어도 7시간 동안 잠자야 한다. 이 두 가지 사항을 고려해 봤을 때 수험생은 적어도 수능시험 2주전부터 반드시 11시에 잠들어 6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우선 간단한 아침식사라도 밥을 섭취하는 게 좋다.  밥은  두뇌활동에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고 소화도 더 잘 되기 때문이다.

또 포도당 대사를 촉진할 수 있는 도정하지 않은 곡물과 녹황색 채소 등도 곁들여 섭취하도록 한다. 샐러드에는 함초와 인삼 등을 넣어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다.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에게는  단백질 섭취도 필수적이다.  소화가 잘되고 영양 흡수가 좋은 닭고기나 DHA가 들어간 등푸른 생선이 좋다.

인스턴트 음식은 당분과 나트륨 함량이 높고 위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아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또한, 수험생들이 간식으로는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견과류를 수시로 먹는 것이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