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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도 성형 수술을?

정유진 기자 기자  2009.11.06 14: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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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제과업계가 리뉴얼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리온의 ‘미스틱 베스트 프랜드’는  아몬드, 헤이즐넛, 마카다이아 너트가 들어가있는 프랄린 초콜릿 속에 부드러운 에어레이션 초콜릿으로 다시 입혀 맛도 두배로 느낄 수 있다.  크기도 타사 초콜릿 스틱 제품 보다 3배로 커졌다.  

롯데제과의 ‘치토스’는 지난달 회오리 모양의 ‘치토스 회오리’를 내놓았다. 치토스의 막대모양에 이어 공모양, 그리고 회오리모양까지 갖가지 재미난 형태로 무한변신을 진행 중이다.

해태제과의 신제품 ‘발리 초콜릿’은 기존의 단순한 직사각형 퍼즐 모양의 판 초콜릿 형태에서 벗어나 암호 같은 비정형 사각형 모양으로 초콜릿 형태를 만들었다.  74년 출시된 ‘누가바’ 역시 최근 검은 발리 초콜릿 옷으로 갈아입고 ‘누가바 블랙’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찾는 다양한 맛과 모양에 대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민하다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과자를 개발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만족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