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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무 회장이 바라는 인재상은?

박지영 기자 기자  2009.11.05 16: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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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바라는 인재상은 창의적 생각과 도전정신이 투철한 젊은이였다. 구본무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대학생 대상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챌린저’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부회장, 조준호 LG대표이사 겸 COO,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이병남 LG인화원장 등 LG 임직원과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2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30개팀 120명의 대학(원)생들은 지난 여름방학 2주간에 걸쳐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경제·경영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등 5개 부문별로 20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두루 탐방했다.
 
LG는 탐방 후 챌린저 대원들이 제출한 탐방보고서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을 통해 대상 1개팀, 최우수상 5개팀, 우수상 5개팀, 특별상 1개팀 등 12개팀 48명을 선정하고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 대상은 ‘개별주택 빗물 관리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일본과 싱가포르 등지에서 탐방활동을 펼치고 온 한동대학교팀이 받았다.

구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여러분들은 장차 우리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인재”라며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큰 꿈을 키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변함없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LG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6개팀 24명 가운데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자격을 부여했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LG글로벌챌린저는 올해까지 470팀 1900여명의 인재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