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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이웅열 "윈-윈 커뮤니티 핵심은 상생"

김천, 구미지역 사업장과 협력업체 찾아 현장경영 펼쳐

이철현 기자 기자  2009.11.05 14: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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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코오롱 그룹 이웅열 회장이 “올해는 코오롱과 협력업체가 위기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경영환경을 여는 공동체 시너지 창출의 원년”임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5일 경북 김천 구미 지역의 사업장과 협력 업체를 찾은 자리에서 상생성장을 여는 ‘윈-윈 커뮤니티 원년을 선언하고 이 같이 밝혔다.

   
  <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오른쪽)이 조기완공된 김천 (주)코오롱 전자재료용 필름 사업장을 찾아 생산공정에 과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 회장은 특히 코오롱 구미공장 협력업체 대표 25명에게 “갑과 을은 없다”고 전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코오롱과 협력업체가 너나 할 것 없이 열정과 열의로 이 현장을 채운다면 앞으로 코오롱과 지역 경제의 발전은 여러분에 의해 그려질 것”이라며 “윈-윈 커뮤니티의 핵심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서민 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협력업체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이 회장은 오전에 코오롱 전자소재용 필름 생산라인 증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설비의 조기 완공은 똘똘 뭉쳐 하나 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하는 조직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며 “이 현장이 성장사업인 전자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는 기반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룹사 지역사업장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강한 회사의 진정한 강자들이 있는 곳이 바로 현장”이라고 격려한 뒤 “개개인이 코오롱의 경쟁력임을 기억하고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해 상승의 고리를 꿰는 윈-윈 커뮤니티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해 4월 코오롱 행복공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미 공장의 외벽에 직접 페인트칠을 하는 등 그룹사 사업장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듣고 임직원을 격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