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제유가가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가운데 결국 80달러를 돌파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 서부텍사스 원유 선물유가는 전날보다 0.8달러 오른 배럴당 80.4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유가 역시 0.78달러 오른 배럴당 78.89달러에 거래를 마감, 8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을 형성했다.
이와 함께 두바이유 현물 유가 역시 전날보다 2.04달러 오른 배럴당 78.21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잇따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국제유가의 이 같은 상승 원인은 최근 미국 석유재고 감소 및 미 연방제도 기준금리 유지 소식으로 인한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지난달 30일 기준 석유재고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BNP 파리바스의 톰 벤츠 분석가는 “달러화 약세로 이미 상승세를 보이고 있던 유가가 이날 석유재고 발표로 인해 추가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