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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 3분기 당기순익 '흑자전환'

영업이익, 지난해 동기 대비 63.8% 증가

이철현 기자 기자  2009.11.05 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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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웅진케미칼은 5일 3분기 매출액 2075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분기 동기 대비 1.6%, 지난해 동기 대비 6.1%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분기 동기 대비 각각 18.8%, 33.9%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 63.8% 증가에 흑자로 전환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지난 3분기는 섬유부문의 꾸준한 성수기 진입과 해외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필터부문의 제품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생산공정 구조 합리화 등 내부효율화 활동과 각 부문에서 진행되고 있는 혁신활동 등도 지속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웅진케미칼은 향후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친환경 제품 위주로 섬유부문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도 밝혔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광학소재부문은 기능성 확산판, 프리즘시트 등 신소재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활동으로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며 “또한 세계 수처리 필터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필터부문의 해외 마케팅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지난 10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에서 섬유부문 국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부문의 책임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국가단위 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