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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기중앙회 세대간 소통에 힘써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돈독히 ‘가업승계 1·2세대 전략세미나’ 개최

김병호 기자 기자  2009.11.04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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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일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가업승계를 앞둔 1·2세대 80여명을 초청해 11월4~5일 1박2일간 ‘가업승계 1·2세대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1·2세대, 건강한 장수기업의 DNA 발견’이라는 주제로 ‘하트 스토밍(Heart Storming) 커뮤니케이션’, 스트링앙상블 문화공연을 포함한 ‘조이풀 패밀리 페스티벌(Joyful Family Festival)' 등 소통과 체험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장수 기업인 업력 154년의 전통예산옹기, 업력 51년의 낙원떡집, 업력47년의 알파색채 등의 대표 장수기업들과 후후도예공방, 삼진레미콘과 같은 여성 CEO 기업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1·2세대가 대거 참여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1·2세대들은 “체험과 소통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화를 통해 부모의 정을 느끼고, 부모와 자식 간의 애정도 느낄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우리 중소기업계는 경영 1세대의 고령화로 자신이 평생 일군 기업을 후대에게 물려줄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문제에 관해 제도개선 뿐만 아니라 1·2세대간 소통, 후계자 양성, 사회적 인식개선, 국제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