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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사흘 만에 반등 성공

롯데일가 신동훈씨 최대주주 오른 '네오웨이브'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1.04 1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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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일 장을 마감한 코스닥 지수가 5.11포인트 오른 483.87포인트를 기록하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61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출판매체복제,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업 등이 상승했고,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제약, 비금속업 등이 하락했다.

서울반도체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소식으로 5.3% 올라 강세를 나타냈고, 셀트리온과 태웅, 소디프신소재, 태광, 다음이 상승했다. 반면 메가스터디와 SK브로드밴드, 동서, 네오위즈게임즈가 하락했다.

워런 버핏의 미국 대형 철도회사 인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세명전기와 대아티아이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철도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정부가 ‘2차전지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한다는 소식으로 넥스콘테크와 상신이디피가 5% 이상 오르는 등 관련주가 상승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화전기와 제룡산업 등 남북경협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종목별로는 네오웨이브가 롯데그룹 일가인 신동훈씨가 최대주주 지위를 회복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옴니시스템이 권리락 효과로 기준가가 낮아지고 대형 건설사들과 스마트그리드 공동사업을 전개한다는 소식을 호재로 10.2% 상승했다.

오늘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20종목을 포함해 585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1종목을 포함해 326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