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토요타가 수입차 업계 지각 변동을 일으키기 위해 움직임이 활발하다. 토요타는 지난달 20일 전격 출시한 토요타 4종세트가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기자단 시승행사를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었다.
![]() |
||
| [지난 3일 영종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토요타 시승행사 현장] | ||
현재 토요타 4종 세트는 이미 약 4000대의 계약건수를 넘어섰다. 그 선봉에는 현대차 쏘나타의 적수 캠리의 공헌이 컸다. 캠리는 2600여대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상태. 그러나 차량을 인도 받으려면 3~4개월은 기다려야 한다는 애로사항이 발생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수입 중형세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캠리를 살펴봤다.
![]() |
||
| [캠리 계기판] | ||
지난 27년간 전 세계시장에서 중형세단의 표준으로 자리잡아온 캠리는 '원기회복'이란 단어로 표현이 가능하다. 운전자로 하여금 지켜볼때나 운전할때나 그만큼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에 적당하기 때문. 이를 또 실감나게 하는 것은 연간 100만대를 판매하는 대표 차종이라는 점.
국내시장에 출시한 캠리는 직렬 4기통 2500cc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다. 캠리의 포인트를 살펴보면 △동급 최고 연비 12km/l △핸들링과 승차감 △충돌시 차체 변형 최소화 △동반자 편의성 대폭 강화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 등이 구현되 '월드 베스트 세링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됐다.
![]() |
||
국내에 시판되는 캠리는 풀옵션 차량으로 가격은 34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생각 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캠리에 업계는 한번 어수선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특히 "남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표현히 뇌리에 남는다.
이번에 시승한 캠리는 'XLE 그레이드' 모델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대중적'이다고 할수 있다. 캠리의 외관, 내부, 성능을 살펴볼때 튀지도 뒤지지도 않은 평범함이란 이런거다고 표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안정적이면서도 중후한 멋을 추구하는 고객이라면 굉장히 선호할 만하다. 더욱이 내부 구조도 국내 모델들과 별반 차이 없어 어색함도 없다. 그러나 주행성능은 탁월하다. 다이나믹함을 추구한다면 불합격이겠지만 세단의 맛을 추구한다면 고속에도 저속에도 변하지 않는 묵직함을 느껴볼 수 있다.
◆캠리 궁금증을 풀어라
-쏘나타의 경쟁 모델로 비교 시승을 하는데 중형 세단과 비교를 하자면?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신형 소나타를 운전해 보지는 못했다. 캠리의 특징을 말씀 드리면 앞서서 말씀 드렸듯이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 세단으로 충분한 실내 공간, 트렁크 공간, 정숙성, 승차감, 쾌적한 환경이 캠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차세대 캠리에 대해 말해달라
▲일단 오늘은 이번 캠리에 대하여 소개하는 자리로 차세대 캠리는 현재 공표해 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어코드 변화에 따라 캠리는 싸이즈를 더 키울 계획은 없는지? 인테리어 렉서스와 가깝다는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먼저 인테리어에 대한 칭찬 감사드린다. 캠리와 렉서스ES의 경우 구매층이 다르다. 캠리의 경우(Value for Money, 밸류 포 머니) 적당한 가격이 장점인데 반해 렉서스는 소유 자체가 기쁨이 될 정도로 품질, 성능을 지향하는 고객들이 구매하는 차량이라고 생각한다.
-캠리는 전륜 맥퍼슨을 사용하는데 승차감을 고려하면 더블 위시본으로 교체할 생각은?
또한 같은 차체를 사용하는 렉서스 ES와 차이점이 브랜드와 밸류 포 머니 이외에 어떤 점이 있는지?
▲먼저 캠리는 맥퍼슨을 사용하고 있다. 타 브랜드의 경우 최근 더블 위시본을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더블 위시본을 사용했을 경우 구조가 복잡해 지며 무거워진다. 캠리의 경우에는 맥퍼슨 서스펜션을 사용해 저 연비와 경쾌함이 묻어나는 차량의 특징으로 고려했을 때 맥퍼슨 서스펜션을 숙성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 이외의 설명을 드리자면 예를 들어 진동 소음을 들 수 있다. ES는 첨단성 정숙성이 더 뛰어난다. 장비(예. 오디오 브랜드)가 다르다. ES는 나무 목재로 만들지만 캠리의 경우 수지로 문양을 만드는 장비가 있다. 소재면에서도 보면 렉서스가 더 쾌적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 |
||
| [가격 경쟁력 고려 불필요한 옵션은 제거] |
![]() |
||
| [발판에 주유구와 트렁크 오픈 버튼이] |
![]() |
||
| [골프백 3개가 들어간다는 캠리 트렁크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