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4일 대한상의서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김병호 기자 기자  2009.11.04 11:00:2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지속가능경영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하이닉스반도체 천명환 상무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한국표준협회 산업정책연구원 공동주관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윤회장과 천상무는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강력한 실천의지와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지속가능경영 기관부문 수상기업은 지식경제부장관상에 유한킴벌리㈜, 한국수력원자력㈜, 금호석유화학㈜, ㈜나노엔텍이 선정됐고,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에는 현대제철주식회사, 한국관광공사, 한미파슨스㈜가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은 사회공헌의 의미를 넘어서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기적 경영전략”이라며 “최근 지속가능경영을 기업의 핵심역량으로 인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말했다.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은 “개성상인, 경주 최부자집 등 우리에게도 지속가능경영의 깊은 뿌리가 있음”을 강조하고 “기업의 가치제고와 새로운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기업에 적극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표준협회 최갑홍 회장, 지속경영학회 조동성 회장 등 주관기관 대표와 수상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속가능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통해 기업 가치를 올리고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개최한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는 지속가능경영 연구기관인 국제지속개발연구소(IISD)의 데이비드 러널스(David Runnalls)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박태진 지속가능경영원장 등 전문가 및 기업인이 모여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실천전략을 논의하고 현대차, 한국쓰리엠, 필립스전자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