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양시장으로 집중된 가운데 최근 개발기대감이 높은 국제업무단지 주변으로 아파트 분양이 속속 이어질 전망이어서 눈길을 끈다.
국제업무단지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컨벤션 센터, 초고층 업무지구, 호텔, 쇼핑시설 등과 함께 배후 주거지를 조성하는 업무지구로 개발 기대감이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동안 국제업무단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등 수도권 외곽에 조성됐지만 최근 도심권 국제업무단지 개발도 속력을 내고 있다.
실제로 서울역 일대를 문화, 역사 및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한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가 조성 중이다.
총 사업비가 무려 28조원에 달하는 용산 국제업무단지 사업도 본궤도에 오르는가 하면 상암DMC에 133층 640m로 아시아 최고 높이로 건설되는 랜드마크빌딩이 10월 16일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10월 27일에는 마곡지구 1공구도 착공에 들어가 도심권 국제업무단지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는 서울역 일대를 아시아 컨벤션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치하는 사업이다. 연면적 5만㎡ 이상, 총 35층 규모로 업무, 판매, 주거시설은 물론 전시장, 공연장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준공 예상 년도는 2014년.
특히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조성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의 중점 사업인 만큼 서울역 인근 지역의 환경도 크게 개선되고 서울역사와 어울리는 광장도 함께 조성돼 서울역 공간 자체가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용산구 동자동 동부건설
![]() |
||
|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조감도> |
||
총 278가구 규모로 이 중 206가구를 일반분양하며 공급면적은 159~307㎡ 규모로 다양한 중대형 면적대로 구성돼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역과 바로 지하보도로 연결되기 때문에 향후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조성에 따른 직접적인 후광효과가 예상된다. 여기에 대형 프로젝트인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멀지 않은 만큼 이에 따른 수혜와 남산르네상스 혜택, 남산조망권도 가능할 전망. 입지적으로는 서울의 노른자위에 위치한 만큼 지하철 1, 4호선, 인천공항철도(AREX), 대심도철도(GTX) 및 다수의 버스노선이 통과하는 유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현재 용산 철도정비창 용지와 서부이촌동 일대 56만6800㎡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국제업무기능을 수행하고 랜드마크로의 자리매김을 통해 서울의 글로벌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사업의 기본 방향이다. 지구 중심부는 국제업무시설을 비롯한 상업∙주거∙문화시설이 균형 있게 배치되고 수변지역으로는 유람선 선착장, 한강시민공원 등과의 연계적 개발로 친환경 공간이 조성된다. 2012년 착공해 2016년 준공 예정이다.
△용산구 한강로2가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내년 3월쯤 국제빌딩 3구역을 재개발해 주상복합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128가구이며 오피스텔은 207실이다.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 1호선 용산역의 이용이 쉽고 원효로, 강변북로, 한강로, 서빙고로 등을 통해 서울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병원,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전자상가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앞으로 개발될 용산국제업무단지와도 가깝다. 사업지 주변으로 시티파크, 용산파크타워 등이 있어 주상복합촌을 이루고 있다.
◆상암DMC
디지털미디어시티(DMC)는 1997년부터 추진중인 상암택지개발지구내에 56만9000㎡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용산-마포-상암 서울 서부 개발축선상에 위치하며 남북으로는 마곡-상암-증산-은평뉴타운으로 개발축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 공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에 월드컵경기장, 택지지구, 월드컵공원을 아우른 업무지구로 방송, 게임, 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 관련 첨단 국제 비즈니스 타운이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대림산업·삼성물산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가재울3구역에 총 3293가구 매머드단지를 11월쯤 분양한다. 아파트는 최고 35층 52개 단지로 건립된다.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를 제외한 일반 분양은 673가구다. 공급면적은 87~264㎡이며 87㎡ 소형아파트는 329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또 인천공항철도 수색역이 추후 개통되고 경의선 복선전철도 개통되어 교통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신촌과 상암DMC가 가까워 그 곳의 발달된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마곡국제업무지구
서울 서부지역 관문에 위치한 마곡국제업무지구는 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국제공항철도 등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지식기반 및 첨단산업 개발단지로서의 전략 거점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한강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환경을 개선한 마곡 워터프론트를 조성할 예정. 마곡 워터프론트는 마곡지구 가운데에 형성될 중앙공원 호수와 한강을 수로로 연결해 수상교통이 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시민들의 휴식 및 레저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