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위해 전문 자격사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4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해 양적인 고용 확대와 더불어 고학력 구직자를 위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확충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법률, 회계, 컨설팅 등 전문 자격사의 진입 제한을 낮추고 경쟁을 유도해 전문화, 대형화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 안에 전문 자격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기 회복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는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면서 정부와 공기업, 민간 부문의 원자재 비축을 늘려 가격 급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윤 장관은 “지표상으로 민간 투자와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고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세가 둔화해 ‘불황형 흑자’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