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차(005380) 10월 내수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4.6%증가한 13만129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인센티브 정책과 신차효과 등으로 분석된다.
특히 현대차 중 YF, 투싼ix 등 신차효과가 내수판매를 견인하면서 전년동기대비 26.3% 증가해 6만6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GMDAT 역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로 내수판매가 전년대비 69% 증가세를 시현했다.
현대차의 9월 글로벌 총판매 역시 전년동기대비 38.6%증가한 28만9000대를 기록했으나 중국판매율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타났다.
현대차 중국판매 감소량이 1만3000대 수준으로 이는 전체 해외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경절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등이 원인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9월 선생산 물량을 배제할 경우 중국 판매 역시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차의 2008년 4분기 중 10월 판매가 가장 높았던 측면을 감안할 경우 전년대비 증가율 축소에 대한 우려는 오히려 내년 1분기까지 모멘텀 효과로 작용할 수 있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