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특별시 SH공사가 임대아파트 입주민 중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등 저소득세대 동거부부 7쌍을 선정해 합동결혼식을 진행한다.
오는 4일 오후 2시 SH공사 대강당에서 탤런트 김성환씨 주례로 진행되는 이번 결혼식은 비용 절감과 검소한 결혼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H공사는 결혼식장은 물론 결혼식장 소품일체, 구내식당에서의 피로연, 2박 3일 제주도 패키지여행, 결혼식 및 신혼여행 사진 및 비디오 촬영 및 앨범제작, 결혼 기념예물 등을 지원했다.
SH공사 김영세 고객지원본부장은 “이번 합동결혼식을 계기로 더욱 더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H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5~7가정씩 총 19가정의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대상자 선정은 사연 접수를 받아 SH공사 및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