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C가 원화절상, 원재료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요증가 및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 영향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SKC는 2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3299억원, 영업이익 291억원, 당기순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1.3%,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증가한 수치를 보였고 영업이익 역시 각각 42.4%, 12.8% 증가했다.
반면, SK해운, SK텔레시스 등 지분법 대상 기업 손실 반영으로 인해 3분기 순손실로 전환했다.
SKC 측은 “3분기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원인은 지분법평가손실에 반영에 따른 비경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부문별로는 화학부문 매출액은 2083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내수수요 증가로 인해 2분기 보다 1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원화환율 절상 영향으로 2분기(110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필름부문은 산업수요 증가 및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 활동으로 인해 용도별 전 제품군이 고른 성장세를 보여왔던 가운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분기(94억원) 대비 14.6% 오른 17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