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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 '자금세탁방지교육' 개최

자금세탁방지업무 이론과 실제 사례 설명 통한 체계적 교육 기대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1.03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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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이철환)와 새금융사회연구소(이사장 장일석), 준법감시협의회(회장 김종근)는 ‘2009 자금세탁방지교육’을 11월 5일부터 이틀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08년 12월 강화된 고객확인제도(EDD)가 시행되고, 올해 10월 우리나라가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가운데, 금융정보분석원과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 및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이틀 동안 자금세탁방지업무의 이론과 실제 사례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일석 이사장은 “지난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도 자금세탁방지분야가 주요 의제로 논의된 것과 같이, 테러 방지, 자금 은닉 방지, 부패 수익금의 차단을 위한 노력은 범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날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분야를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건전한 자본시장 육성과 자금세탁방지”를 주제로 강의하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이철환 위원장은 “자금세탁방지분야는 우리 금융시장의 투명성 및 건전성 강화와 대외신인도 향상에도 직결되는 만큼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자본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자금세탁방지 분야와 같은 내부통제의 강화에 더욱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