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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나, 인플루엔자 치료제 ‘코릭’ 개발

김경희 기자 기자  2009.11.03 0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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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리스나(공동대표 이종화, 이혁기)가 인플루엔자 치료제 개발에 본격 나선다.

리스나는 최근 지식경제부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 의약바이오 육성과제로 ‘인플루엔자 치료제 코릭 개발’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천연물의약품 전임상 물질 개발을 진행하는 등 인플루엔자 치료를 위한 본격적인 신약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 예정인 ‘코릭’은 항바이러스 물질로, 김치유산균 중에서도 우점종으로 알려진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를 마늘에 첨가.발효해 탄생시킨 우수 물질이다.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4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국제항바이러스연구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Antiviral Research) 제22회 학술대회에서 그 효과가 발표돼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코릭’은 항바이러스 기능은 물론 항생제 내성을 갖는 세균에 대해서도 강력한 항균효과가 있음이 입증됐으며,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리스나 관계자는 “리스나는 지금까지 김치유산균 우점종 ‘바이셀라 코리엔시스’부터 ‘코릭’까지 천연 물질을 이용한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면서 “이번 연구과제를 충실하게 진행해 향후 ‘코릭’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과제 및 사업 완료 후 기술상용화를 위한 전임상시험지원 및 임상지원 등 2차 추가지원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신약개발은 차질없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