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살아있는 락의 전설 넥스트의 신해철이 최근 간경화, 위장장애 등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악화된 몸을 이끌고 음악작업에 빠졌다. 넥스트 6집 앨범이 연기 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신해철은 현재 전 맴버와 함께 모든 활동을 접고 우리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의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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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은 현재 방콕에서 넥스트 맴버 김세황, 지현수 등과 함께 ‘진짜진짜 좋아해’의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조하문 ‘해야’,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젊은 연인들의 ‘젊은 연인들’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 등을 극중 스토리에 녹녹하게 편곡 할 것이다.
신해철이 주크박스 뮤지컬의 행보를 밟은 이유는 넥스트의 데뷔 무대부터 함께한 ‘진짜진짜 좋아해’을 기획,제작한 MC컬처피아 대표 황규학과의 인연으로 시작됐다. 아날로그 가요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원곡의 멜로디 라인만을 남기고 오케스트라, 락, 발라드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가요를 편곡하여 옛 세대들에게는 추억의 가요를 다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신세대에는 세련된 편곡으로 되살아난 가요를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진짜진짜 좋아해’는 2008년 초연 이후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2009년 초연의 돌풍을 만들어낸 박해미, 박상면과 함께 새롭게 가세한 신애라, 오정해, 변우민, 김진수, 등이 공연을 이끌어 갈 것이다.
특히 신애라는 ‘넌센스’,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로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한 신애라의 출연은 공연 이전부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며 막강한 티켓파워가 예상된다.
또한 현재 KBS2 '청춘불패', ‘거짓말’, ‘TTL Listen.2’로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티아라’의 효민이 여자주인공 오정화 역으로 참여하여 7080세대와 함께 2030대의 젊은 관객층을 사로잡을 것이다.
살아있는 신화 넥스트가 참여한 우리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가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신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