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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메가 트렌드 '야생성'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1.03 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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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야생성이 패션계의 메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도 컬렉션에서 앞다투어 호피를 비롯한 동물 문양을 내놓았다. 디자이너 ‘발맹’은 애니멀 패턴의 티셔츠로 심플함을 강조한 옷을 선보였고, ‘블루마린’은 호피무늬의 롱 드레스를 내놓았다. ‘돌체 앤 가바나’ 역시 상의는 작은 호피무늬, 하의는 큰 호피무늬의 패턴 원피스로 변화를 꾀했다.
   
 
   
 


속옷의 어깨 끈이나 캡의 라운딩에 다양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여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섹시한 이너웨어는, 요염한 레오퍼드 패턴에 레이스 소재가 믹스되어 더욱 섹시한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다.
과거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란제리 트렌드로 관능미를 강조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며 레오퍼드로 무장한 과감한 란제리를 통해 섹시한 여성으로의 변신을 시도해 볼 수 있다.
특히, 물감이 번진듯한 느낌의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애니멀 프린트 제품은 레이스 장식과 만나 섹시한 느낌과 함께 아트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올 가을에는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관능적인 느낌을 주는 란제리가 주류를 이룰 전망으로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띄는 ‘란제리 트렌드’는 반짝거리는 효과를 내는 크리스털 장식이다.

핫 트렌드인 강렬한 애니멀 프린트원단과 감각적인 스터드 장식의 매치로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착용 할 수 있는 제품이며, 또 세련된 호피무늬 제품은 골드 액세서리 장식과 함께 섹시한 끈 장식은 호피무늬와 어우러져 관능적인 느낌을 풍긴다. 

섹시하게 보일 수 있는 정글 룩의 다양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니멀 프린트가 부담스럽다면 스카프나 가방 같은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스카프는 캐주얼이나 정장 스타일 모두에 두루 잘 어울려 연출법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발랄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티셔츠와 스키니 진, 부츠를 매치한 다음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면 캐주얼 하면서도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