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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가입자 3만명 돌파

지난해 5월 대비 1만여명 증가···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

김관식 기자 기자  2009.11.02 1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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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가 가입자 3만명을 돌파해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등에 따른 생계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가 지난 2007년9월 출범 이래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10월말 현재 가입자 3만 160명, 납입부금액은 1023억원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지난 5월 가입자 2만명을 넘어선 이후 5개월만에 다시 3만명을 돌파한 것은 그동안의 가입 추세에 비해 가입자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종열 공제사업본부장은 "이렇가 단기간에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수단으로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연말에는 가입자수 3만3000명, 기금 조성액은 1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등에 대비한 생활안정 장치가 사실상 없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부금을 납입하면 폐업, 사망 등의 사유가 발생할 때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해 주는 제도로, 사업주의 생계유지 및 재기를 위한 퇴직금 마련 차원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