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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은 말끔 제거, 거칠어진 손은 부드럽게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1.02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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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김장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부들의 고민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김치 담그는 것도 힘들지만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와 잘 지워지지 않는 김치국물 얼룩, 복잡하기 그지 없는 냉장고 속까지 신경 써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니다. 김장으로 인해 거칠어진 손에 고춧가루 낀 손톱도 속상하기는 마찬가지다.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면 집안 곳곳에 냄새가 배기 마련이다. 집안 공기야 추워도 좀 참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면 간단하지만 각종 양념과 김치 냄새가 진하게 배어버린 주방용품들이 고민. 여기에 고춧가루 물이 빨갛게 든 행주며 앞치마, 고무장갑 등도 신경에 거슬리긴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모두 버리고 새로 사기에는 아깝기만 하다.

CJ LION(씨제이 라이온, www.cjlion.net, 대표 위규성) ‘참그린 석류식초 설거지’ 브랜드매니저인 전수경 대리는 “식초과 레몬, 양파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사용하면 김치 냄새와 얼룩이 밴 주방용품을 얼마든지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며 “천연 재료는 위생 면에서 효과적일 뿐 아니라 음식물이 직접 닿는 그릇이나 조리대를 씻기에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먼저 김장 김치를 준비하던 싱크대나 조리대 등은 식초와 물을 1:1 정도로 섞어 닦아주면 냄새는 물론 물기가 많아 번식하기 쉬운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의 번식도 예방할 수 있다. 식초로 닦은 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다시 한번 닦아주면 된다.

김장하는 내내 사용했던 칼과 도마의 레몬즙을 발라두거나 레몬을 넣은 뜨거운 물에 담가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레몬이 칼과 도마에 밴 냄새를 제거해주고 각종 식재료나 손에서 묻어온 세균의 번식도 막아준다. 레몬을 바른 후에 1시간 정도 지난 뒤 햇볕에 말리면 더욱 좋다.

각종 재료를 담았던 플라스틱 용기들은 쌀뜨물을 가득 담아 햇볕에 1시간 정도 내어두면 냄새가 가시는 것은 물론 용기에 밴 김치 국물 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약으로 그릇을 씻는 것도 방법이다. 고무장갑도 역시 쌀뜨물에 담가두면 빨갛게 밴 얼룩을 뺄 수 있다. 장시간 담가두는 것이 효과가 좋다.

각종 양념이 덕지덕지 묻은 행주는 레몬즙과 쌀뜨물을 넣어 삶는 것이 도움이 된다. 냄새와 얼룩제거는 물론 살균효과까지 볼 수 있어 추후에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

옷이나 앞치마에 남은 얼룩은 양파로 해결할 수 있다. 얼룩이 남은 자리에 양파를 갈거나 채 썰어 얹어 뒀다가 하루 정도 지난 후에 세탁하면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얼룩이 묻은 자리 뒤쪽에도 양파즙을 묻혀두면 효과가 더욱 좋다.

김장 김치를 맛있게 보관해줄 냉장고 내부도 싱크대와 같은 방법으로 닦아주고 참숯을 김치와 함께 보관하면 김치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탈취와 습도 조절 효과가 뛰어난 숯은 냉장고 속의 각종 냄새를 잡아주는 것은 기본이고 김치가 너무 빨리 시어 버리는 것을 방지해 오랫동안 맛있을 김치를 먹을 수 있게 해준다.

CJ LION의 ‘참그린 석류식초 설거지’(470g, 3600원)는 천연 석류 식초와 미국 FDA 승인 세정 성분을 비롯한 100 % 식물성 세정 성분을 사용한 친환경 프리미엄 주방세제다. 99.9% 항균 기능을 갖춰 김장 후 유용하다. 또한 잔류 농약 등으로 인해 그냥 먹기 불안한 과일이나 채소도 씻을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세제다. 5초 안심 헹굼 설계를 적용해 세제의 잔여물 걱정을 덜어냈으며 상큼한 석류향이 설거지를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한킴벌리의 ‘스카트 빨아쓰는 키친타올’(3롤, 8700원)은 두세 번 물에 빨아도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운 행주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첨단 신기술인 하이드로닛 공법을 적용하여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고 도톰하고 부드러워 사용이 편리하다.

옥시에서는 김치냉장고 전용 탈취제 ‘냄새먹는하마 김치냉장고용’(120g*2, 8000원선)을 선보이고 있다. 김치냉장고의 공기가 순환되는 윗부분에 설치하도록 되어 냉장고 구석구석의 냄새를 없애는 동시에 음식물을 신선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