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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자화자찬 라디오 연설,이제그만"

이종엽 기자 기자  2009.11.02 1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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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연설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대변인은 2일 "(이 대통령은) 오늘 27차 라디오연설을 통해 최근의 해외 여행담을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한가하게 여행담을 늘어놓을 요량이라면 그 과정에서 있었던 과오와 실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어야 한다. 아슬아슬했던 베트남과의 신경전, 외교통상부장관까지 동원해 해결해야 했던 외교적 혼선에 대해 국민은 다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그런데도 자화자찬으로 일관하는 대통령의 라디오연설, 이제는 정말 신물이 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이 진정 국격을 높이고 국격에 걸 맞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면, 대통령은 보다 솔직해져야 한다. 자신의 의도를 솔직담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