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가 오는 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주요 기관투자자, 신용평가기관, 증권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를 통해 LH는 비젼 및 재무현황 등을 알리면서 기존 투자자는 물론 잠재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할 방침이다.
토공·주공 양 공사의 택지개발 등 동일사업에 대한 중복투자, 조직확대 등 국가적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통합된 양 공사는 현재 본사조직을 줄이고 지역본부를 강화하는 등 책임경영체제를 구축중에 있다.
이를 통해 2012년까지 중복기능 폐지·축소 등으로 총정원 7367명의 24%인 1767명을 감축할 계획이고 자회사인 (주)한국토지신탁 민영화 및 집단에너지사업 등을 폐지할 방침이다.
또한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 대규모 정책사업으로 단기간 내 재무구조 개선은 힘들 것으로 분석되는 상황에서 LH는 조직슬림화·전직원연봉제·업무혁신 등을 통해 자구노력을 강력히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임 이지송 사장은 재무안정을 제1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취임 일성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