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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효성의혹 조사' 법사위에 보고

정유진 기자 기자  2009.11.01 2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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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효성그룹일가의 해외 부동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거를 검찰이 확인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법제사법위원회가 국정감사를 통해 ‘효성 의혹’과 관련한 수사진행 상황을 보고해 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이에따라 법무부는 효성그룹 일가의 해외 부동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를 검찰이 확인하고 있다는 내용을 지난달 30일 서면으로 보고했다.

법무부는 “효성 일가의 미국 소재 주택, 콘도 등 부동산 5건의 거래 사실을 확인했고 현재 해당 부동산의 취득경위, 자금출처 등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법사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효성 의혹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사장이 미국 소재 부동산을 구입한 것이 알려지면서 불거지기 시작했으며, 부품단가를 부풀려 330여억원을 과다 청구한 효성중공업PG 김 모 전무와 회삿돈 77억여원을 횡령한 효성 건설부문 고문 송 모씨가 기소되면서 효성비자금 의혹사건은 종지부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