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오는 2일 청와대에서 조찬 회동을 갖는다.
1일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내일 아침 7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국정현안과 관련해 조찬회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변인은 " 회동은 배석자 없이 두 분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담은 10.28 재보선을 이 후 민심의 흐름과 향후 대책을 비롯해 오는 5일부터 시작될 국회 대정부질문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의견이 오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회동에서는 초미의 관심사인 세종시 문제와 4대강 사업 예산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당 핵심 관계자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현재로는 당이 세종시와 관련한 확정된 입장을 전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면서 "정부의 안이 나왔을 때 당사자인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