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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광주국제공연예술제 성료

6개국 11개 공식초청작 , 80% 넘는 유료관객 기록

김성태 기자 기자  2009.11.01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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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09 광주국제공연예술제가 12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0월 31일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을 끝으로 폐막됐다. 

‘오늘 보다’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등에서 열린 올해 국제공연예술제는 무용, 음악, 연극 분야에서 6개국 11개 공식초청작이 공연됐다.

개막작인 이태리 국립 아떼르 발레또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작으로 폐막작인 이태리 나폴리 산카를로 국립극장 오페라 갈라 콘서트「투란도트」까지 국내외 11개 공식 초청작을 통해 80%가 넘는 유료관객과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며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공연 관계자는 "올해로 출범 4돌이 된 광주국제공연예술제가 전시예술인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견인할 수 있는 양대축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해 공연예술제의 성공에 만족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는 문예회관 대극장과 유스퀘어 동산아트홀 좌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의 환호와 감동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공연문화에 대한 욕구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관계기관과 공연예술계의 진지한 고민과 노력이 요구되는 때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