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종플루가 미국 경제에 가하는 타격이 당초 우려보다 덜 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미 당국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했으며 신종플루가 미국의 성장을 1% 가량 깎아먹는 효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 국토안보부의 로버트 훅스 대량살상무기생화학방어담당 부차관보는 “신종플루가 미국 경제에 일부 타격을 가할 것이나 이를 감당하고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금까지 정확한 예측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미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월에 시작된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신종플루가 지역 사회들에 다른 시점에 타격을 가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기업의 대처와 충격 최소화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미 의회예산국(CBO)이 2005년에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미 경제에 가해지는 타격이 정도에 따라 국내총생산(GDP)을 최대 4.25%에서 최소 1% 잠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블룸버그가 금융 및 재계 인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만이 신종플루가 향후 2년 경제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