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주요 도로변에 가로숲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광산구에 따르면 11월 현재까지 상무로 등 8개 노선에 사업비 2억 9000만 원을 투입, 250여본의 불량가로수 및 결주지에 식재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가을철에는 동곡로 등 6개 노선에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단조로운 가로공간에 느티나무 외 4종 300주 2열 식재로 숲터널 경관을 조성, 추억과 낭만이 공존하고 계절감을 향유할 수 있도록 '가로숲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봄철에는 가로공간 녹화사업 3개소, 벽면녹화사업 2개소, 횡단보도 그늘숲 조성 22 개소 등에 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하여 자연과 사람이 상생할 수 있는 생명력 가득한 맑고 푸른 도시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조성사업은 가로수 가지가 심미적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질서 있는 고품격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 조성한 것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는 5개 자치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저탄소 그린시티 녹색광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