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신정권의 실세였던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이 향년 8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에 따르면 이 전 부장이 31일 정오 노환으로 숨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고인인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은 대통령 비서실장과 중앙정보부장 등을 역임하며 박정희 정권의 실세로 활동했으며 1972년에는 비밀 방북해 7·4 남북공동성명을 이끌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병원측은 “이 전 부장이 지난 6개월 동안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상태가 악화됐다”고 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윤희씨 사이에 4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