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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사랑의 합동결혼식 개최

SH공사, 알앤디클럽 등 저소득 가정 등 무료 결혼식 지원

나원재 기자 기자  2009.10.30 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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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저소득 가정이나,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랑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선정해 결혼식을 무료로 진행해주는 ‘사랑의 합동결혼식’이 올해도 진행된다.

   
  ▲ 알앤디클럽 권영찬 대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합동결혼식은 올해 SH공사(대표 유민근)가 후원하고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관장 홍정혜) 주최로 오는 11월 4일 수 오후 2시 SH공사 2층 강당에서 7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 된다. 또, 결혼식 후에는 SH공사의 후원으로 제주도로 2박 3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건강지원센터의 남윤용 복지사는 “사랑의 합동결혼식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후원자와 지역사회 기관, 자원봉사 등의 도움으로 ‘결혼식’이라는 가슴속의 소중한 소원을 품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다문화 가정, 새터민 가정, 장애인 가정의 부부들에게 결혼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합동결혼식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이 진행을 담당하며, 강남에 위치한 W스튜디오와 뽀리에웨딩이 함께 봉사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