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우건설이 지난 3/4분기 동안 신규수주 1조8422억원, 매출 1조7589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수주는 3/4분기 누계 6조9223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상반기 공공수주 업계 1위를 차지했던 대우건설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공공부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4207억원)보다 24.9% 증가한 5255억원을 수주했다. 해외에서도 3/4분기 동안 리비아 트리폴리 워터프론트 프로젝트 등 총 3억9331만 달러를 수주했다.
매출 역시 1조5451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한 1조758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누계로는 5조9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4조5575억원 보다 1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976억원)보다 45.1% 감소했지만 2/4분기(505억원) 보다는 6.1% 증가했다. 비록 누계로는 15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36억원)보다 46.2% 감소했지만 2/4분기를 저점으로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와 관련 대우건설은 “3/4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이익이 상승세로 전환됐으며 주택 미분양 물량도 대폭 감소했다”며 “향후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의 수주잔고는 9월 30일 현재 31조62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조7929억원) 보다 9.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