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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논산·부여… ‘수질 문제 개선’

충남중부권 광역상수도 준공, 하루 16만3000톤 공급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0.30 0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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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그동안 수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부여군 지역주민들에게 하루 16만3000톤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충남중부권 광역상수도’가 30일 준공된다.

국토해양부가 추진한 이 사업에는 지난 1999년부터 총 24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정수장 2개소를 신설 및 개량하고, 가압장 2개소와 상수도 관로 99㎞를 설치했다.

더욱이 이번 준공으로 상수도 혜택을 받는 급수보급율은 49.9%에서 77.5%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하루 3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주정수장(공주시 월송동 소재)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막여과 정수방식을 도입래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준공식은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공주시 월송동 소재 공주정수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