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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스PC방, 간편창업으로 ‘바람몰이’

이종엽 기자 기자  2009.10.29 17: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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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이비스 PC방 전경>  
 
[프라임경제] 창업성수기를 맞아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PC방 창업분야에서 간편창업 시스템과 고급스럽고 카페풍의 탁월한 인테리어로 예비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는 업체가 있어서 화제다.
 
아이비스PC방은 10월 한달간 17개 신규 가맹점 본계약을 맺어 단연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이비스PC방의 강점은 다른 프랜차이즈업체들과는 달리 인테리어와 컴퓨터 네트워크 부분을 외주 회사를 쓰지 않고 독자적으로 직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돋보인다.
 
인테리어 브랜드 중 보헤미안 컨셉과 블루밍 컨셉은 이 회사를 이끄는 원동력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마감처리는 오픈후 여성 고객과 예비창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
 
실제로 오픈후에 레드오션인 상권에 입점하더라도 단연 매출부분에서 우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변에 PC방이 15개이상 입점해 있는 용인 풍덕천점 또한 탁월한 인테리어와 돋보이는 마케팅으로 매출 선두권을 달리고 있어 만족감을 더한다.
 
인천 연수동 먹자골목 상권인 함박마을에 아이비스PC방 블루밍 입점을 준비중인 김범주씨는 더 치열하다. 주변에 건물마다 하나씩 PC방이 입점해 있어 인근에 무려 26개가 들어 섰다. 계약 전 인천의 여러 가맹점을 둘러본 만큼 창업 컨셉에서 자신있어 김씨가 오히려 이곳에 입점하겠다고 점포개발팀에 요청을 했다는 후문이다.
 
창업시 부족한 자금 부분을 예비점주와의 상담을 통해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간편 창업 대출도 역시 큰 인기다. 이러한 검증된 복합적인 요인 때문에 소개창업이 많은 것도 특징.
 
지난 5월 야탑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이정우씨는 9월에는 수원 망포점을 오픈했고 또 한 곳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정우 점주는 “고급스런 인테리어는 강점이다. 또한 컴퓨터 A/S도 신속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사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상욱 아이비스 글로벌 대표는 “요즘 터무니 없이 저가형 창업을 유도하는 곳이 많다. 부실한 인테리어와 A/S를 숨기고 로열티도 없다고 선전하는 업체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꼼꼼하게 강점을 비교 분석해서 탄탄한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 창업으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비스PC방은 최근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을 홍보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