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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5년째 ‘희망 장학금’ 청소년 자활 앞장서

청소년 교정보호 시설 학생 대상 임직원 조성 장학금 전달

나원재 기자 기자  2009.10.29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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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안 전문 기업 에스원(대표 서준희)이 청소년 교정보호 시설에 입소한 학생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의지를 키우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희망 장학금’을 수여했다.

29일 에스원에 따르면 이번 ‘희망 장학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희망 펀드 모금액을 중심으로 본사 지원금이 더해져 총 2800여 만원이 조성됐다.

조성된 장학금은 고봉정보통신중고등학교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학생들 중 자활의지와 교정 효과가 큰 모범 학생 12명을 선정, 이들에게 매월 일정 금액으로 지급된다.

지난 2005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에스원의 ‘희망 장학금’은 지금까지 총 57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 중, 교정보호 시설에서 나와 일반 고교 및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해서 성숙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생활하는 학생들이 14명에 이른다.

에스원은 희망 장학금 전달 이외에도 삼성 사업장 견학 및 호신술과 안전 교육, 경제 교육 등 학생들의 자립 능력을 키우면서 교정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에스원 서준희 사장은 “에스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은 장학금으로나마 주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스원은 청소년 선도 및 지역 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원은 ‘희망 장학금’을 비롯, 국내 최초 민간 구조단인 ‘삼성 3119 구조단’을 운영하거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공연 및 문화 봉사활동을 하는 ‘에스원 합창단’을 창단하는 등 사회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