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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내최초 태양열 시스템 아파트 건설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0.29 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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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토지주택공사가 ‘태양열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오산누읍지구 국민임대 1179가구에 적용한다.

   

<태양열 시스템이 적용된 판교B2-1 연립주택>

해당 시스템은 태양열을 이용해 각 세대에 온수를 공급하는 것으로로 LH는 이미 2001년 광주화정지구 아파트에 실험용 태양열 시스템 설치를 시작으로 성남판교 B2-1블럭 연립주택 및 전국 주택단지의 부대복리시설 21개소에 태양열 급탕시스템을 적용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LH가 아파트 단지에 적용하는 ‘태양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오산누읍지구 국민임대아파트 각 동의 옥상에 태양열 집열기 1700㎡를 설치해 태양열로 가열된 온수를 각 세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LH관계자는 “앞으로 각 세대에 부과되는 급탕비를 월평균 5000원 절감해 단지전체로는 연간 총 7000만원의 급탕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저탄소 녹색성장 및 그린홈 보급사업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