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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년 검색 점유율 30%대 달성”

박지영 기자 기자  2009.10.28 1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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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현재 24% 정도인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을 2010년 30%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다음 남재관 재무센터장은 “지난 해 다음의 검색 점유율은 10%대였지만 서비스 품질의 향상으로 최근에는 24%까지 올라왔다”며 “내년에는 이를 30%대까지 높이기로 했다”고 28일 말했다.

다음의 이 같은 공격적 행보는 이번 3ㆍ4분기 실적호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의 올 3ㆍ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614억원, 135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6%, 7.9% 증가했다. 다음의 분기 매출액이 6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실적이 크게 개선된 이유로 검색광고 매출증가와 쇼핑부문의 성장을 꼽았다. 특히 쇼핑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159.4%가 증가한 13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다음은 11월부터 오버추어코리아가 검색 광고를 대행함에 따라 검색 광고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