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포털사이트 다음(035720)은 지난 27일 오버추어코리아와 검색 CPC(Cost Per Click, 종량제) 대행 계약을 체결, 11월부터 적용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따라서 오버추어 제휴 효과는 4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반면 계약이 종료되는 구글과 디스플레이 광고 제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우 푸르덴셜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검색점유율의 꾸준한 성장에도 불구, 구글의 경우 영업성과 부진으로 트래픽 대비 매출성장이 이뤄지지 못해 이번 오버추어와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오버추어의 막강한 영업력을 고려, 그 동안 미미했던 검색 매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검색광고의 약 50% 정도를 제휴 CPC가 차지하고 있는 점 등 미뤄볼 때 계약기간 동안 트래픽 성장만큼 매출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증권업계는 내년 경기회복에 따라 광고경기 또한 살아날 것으로 보고 인터넷광고의 재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다음은 현재 전일대비 2.11% 하락한 5만5800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