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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QOOK)가대표’ 이어 수륙양용차가 온다

KT, 내달 30일까지 아이디어왕 이벤트 실시

나원재 기자 기자  2009.10.28 1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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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가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혜택과 독특한 시도로 화제가 됐던 KT ‘쿡(QOOK)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또 하나의 이벤트를 이어간다.

KT는 컨버전스서비스인 쿡&쇼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쿡&쇼 아이디어왕(王)에 도전하면 멋진 수륙양용자동차를 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의 단말기로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쿡&쇼’ 서비스의 특성을 감안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고객에 수륙양용자동차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 두 가지를 합쳐 더욱 기발한 발명품을 만드는 ‘하이브리드 발명왕’ 미션과 하나의 물건을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비법왕’ 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

이벤트 응모는 쇼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1500만원 상당의 수륙양용자동차(1명), QOOK&SHOW 전용휴대폰, 삼성 VLUU 미러카메라, 씨네드쉐프 2인 초대권, 아이리버 E50 PM3플레이어, 던킨 도넛&커피 기프티쇼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수상자는 발명왕과 비법왕을 합쳐서 선발한다.

한편, 지난 27일에 막을 내린 쿡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이승빈 씨(24세 세종대 호텔경영학과)가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쿡 아일랜드에 머물며 유쾌한 이노베이터가 될 기회를 잡았다.

   
  ▲ KT는 컨버전스서비스인 쿡&쇼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쿡&쇼 아이디어王에 도전하면 멋진 수륙양용자동차를 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KT는 이 씨의 혁신적인 면과 참신함, 적극성, 진솔함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쿡가대표로써 쿡 아일랜드 내의 ‘테마나바 리조트’1년 이용권과 일정기간 동안의 체재비를 받으며 대한민국과 QOOK을 대표해 쿡아일랜드 내의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하게 된다.

‘쿡가대표 선발전’은 남태평양 쿡 아일랜드(COOK Islands)의 최고급 리조트를 1년간 이용할 대상자를 선발하는 행사로 지난 9월 5일부터 쿡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OX퀴즈, 실시간 온라인 가위바위보 대전과 오프라인면접을 포함해 총 3단계의 선발절차를 걸쳐 진행됐다. 최

종 면접에는 쿡의 광고모델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김흥수 코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선발전에는 11만명이 게임이 참여하고 해당 사이트에 150만명이 방문하는 등 참여율과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쿡 아일랜드가 실제로 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에서부터 참여방법과 단계별 통과 팁을 공유하는 내용들이 온라인상에 쇄도하기도 했다.

참여자는 10대의 학생에서부터 60대까지, 학생에서부터 가정주부까지 그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했다.

이와 유사한 캠페인인 호주 퀸즐랜드 관광청의 ‘세계 최고의 직업’이 약 5개월의 모집기간 동안 3만4683명이 참여한 것에 비하면 이번 ‘쿡가대표 선발전’은 그보다 3배나 높은 참여가 이뤄진 것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KT의 신훈주 차장은 “브랜드와 국가 간 제휴를 통해 ‘집’을 제공하는 것은 사례를 찾을 수 없는 이벤트로 전 국민이 도전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것이 이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의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