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캐롤라인 베테타 청장은 "캘리포니아는 풍성함을 상징하는 땅으로, 특히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는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뒷마당과 옆 농장에서 재배한 와인과 신선한 유기농산물을 통해 환상적인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있는 버클리는 다문화적 배경과 결합된 유명한 요리문화를 선보인다. 특히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구어메 게토' 투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캘리포니아 요리의 본고장이기도 이 지역 인근의 고급 레스토랑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이웃에 위치한 나파밸리는 캘리포니아 최고의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지만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들이 밀집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특색 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런던 웨스트 헐리우드의 고든 램지 레스토랑은 '쉐프의 마스터클래스 시리즈'라고 불리는 레스토랑 내 키친 투어로 유명하며, 고객들은 쉐프가 어떻게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 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요리는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과 함께 서빙된다.
센트럴 코스트 지역에서 가장 떠오르는 와이너리 타운인 옥스나드는 최근 늘어나는 방문객들을 위해 벤츄라 카운티 와인 열차 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올해에는 랜초 벤타보 셀라 와이너리가 새롭게 오픈해 방문객들을 위해 와인 테이스팅 및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골드 컨트리 지역의 칼라베라스 카운티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역 농산물과 음식을 알리고 있는데, 특히 추수 일정과 비롯한 음식 축제에 관한 정보가 알차다. 또한 본 사이트에서는 지역 유명 쉐프들의 레서피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가장 큰 이벤트는 올해로 34번째를 맞는 콜럼비아 와인 테이스팅 축제로 2010년 4월 16일에 개최 예정이다. 골드 러쉬로 흥망했던 지역에 최신 와인과 요리 축제를 개최하는 것으로 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센트럴 밸리 지역의 프레즈노는 캘리포니아 농업의 심장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5월에서 9월까지 운행하는 후르츠 트레일 열차를 타고 익어 가는 과일과 농산물을 감상할 수 있고, 파머스 마켓에 들러 지역 특산물인 신선한 복숭아, 자두, 살구 및 감귤을 맛볼 수도 있다. 새크라멘토와 산 호아킨 지역이 만나는 로디와 델타 지역은 새롭게 떠오르는 와인 지역으로, 샤르도네와 진판델 종을 생산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레스토랑은 캘리포니아 육지와 바다의 고급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라구나 비치 인근 주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피카요 레스토랑은 지중해식 요리와 코코뱅, 비프 부르기뇽 등으로 유명하다. 최근에 오픈한 짐잘라 레스토랑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젊은 감각으로 떠오르는 레스토랑 명소다. 헌팅턴 비치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제 칵테일과 가벼운 지중해 요리 등을 제공한다.
노스 코스트 지역의 레이크 카운티 지역은 나파밸리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와인 컨트리의 숨겨진 명소다. 카베르네 쇼비뇽이나 쇼비뇽 블랑 등과 같은 최고급 질의 와인뿐만 아니라 프띠 시라 같은 품종도 최근 여러 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