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다음이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www.daum.net)은 2009년 3분기 본사 실적 추정치를 발표했다. 다음의 3분기 매출액은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쇼핑 비즈니스 부문의 고성장을 기반으로 전분기 대비 5.1% 증가한 614억 원을 달성해 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및 영업비용 효율화를 토대로 전분기 대비 17.1% 증가한 135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 및 전분기 대비 10% 증가해 2분기 연속 흑자를 이끌어냈다.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내는 EBITDA는 18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0.1% 증가했다.
무엇보다 3분기 실적 증가의 원인은 그 동안 다음이 진행해온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의 진화와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 노력에서 찾을 수 있다. 다음은 검색쿼리 및 트래픽 증가를 통한 통합검색 점유율 상승(2009년 9월 코리안클릭 기준 24%)과 함께 안정적인 검색 광고 매출 증가를 이루었으며, 이와 함께 쇼핑 비즈니스의 가파른 성장세 등이 맞물려 분기 최초로 매출 6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먼저, 쇼핑비즈니스는 전년동기대비 159.4%, 전분기 대비 21.5% 증가한 133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100억 원 매출 돌파에 이어 3분기에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쇼핑 비즈니스는 그 동안 가격 비교, 컬러별 검색 및 국내 최초로 고객 참여형 최저가 평가시스템 도입 등으로 ‘쇼핑하우’의 질적 개선을 이끌어내는 한편 효과적인 광고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4분기에도 쇼핑포스트 등 쇼핑 이용자의 편의성과 니즈에 부합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확대해 실적 향상 및 경쟁 우위를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검색광고 또한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제휴 CPC(Cost Per Click) 매출의 증가로 279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0.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도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고주들의 광고 집행이 늘어나 전분기 대비 1.4% 소폭 하락한 164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음은 기존 PC 중심의 온라인 포털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모바일, IPTV, 케이블TV 등 점차 다양해지는 디바이스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사용자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주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으로 서비스 슬로건을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으로 변경하고 ‘생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키워드의 통합검색 품질 향상 및 로컬, 부동산, 영화, 금융, 공연, 뮤직 등 생활밀착형 검색 서비스를 강화해 사용자 만족도 및 편의성을 증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오버추어코리아와의 CPC 검색 광고 계약 등 비즈니스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으로 매출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다음 3분기 연결매출액은 역대 최고 수준인 69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4% 증가, 전분기 대비 3.9%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로는 국내부문이 총 연결매출액의 90%인 623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대비 4.7% 증가 및 전분기 대비 5.1% 증가했으며, 글로벌부문은 6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 전분기 대비 6.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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