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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화장품, 국제기아대책기구에 23억 7천만원 쾌척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0.27 14: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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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 www.somangcos.co.kr)은 지난 1992년 창립 이래 ‘적은 소득이 의(義)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不義)를 겸한 것보다 낫다.’ 는 경영철학 하에 다양한 방면의 사회환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지난 1995년 1월부터 기업 매출의 1%를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실로암 안과를 통해 후원하며 본격적인 사회환원활동을 시작한 소망화장품은, 1999년 7월부터는 추가로 매출의 1%를 적립하여 2002년 3월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 데 후원을 하기도 하였다.

처음 후원을 시작한 해부터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회환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소망화장품은, 오랜기간의 후원을 통해 국제기아대책기구로부터 대표적인 가족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4년치에 해당하는 매출액의 1%인 23억 7천만원을 일시에 후원하여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소망화장품의 강석창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의 63빌딩에서 열린 ‘국제기아대책기구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직접 참가하여, 국제기아대책기구의 국제 구호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기업 매출액이 상승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참석한 1,000여명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기념식에는 소망화장품의 자회사인 로제화장품의 모델 전인화씨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그는 “소망화장품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줄 몰랐는데, 최근에 그 사실을 알게되어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며, “소망화장품의 자회사인 로제화장품의 모델로써 더 열심히 활동하여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줌으로써, 후원금이 더 늘어나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제기아대책기구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971년 설립된 국제 NGO단체로, 지구촌 기아상황을 전세계에 알리고, 굶주린 이들에게 식량과 사랑을 전하며 그들의 생존과 자립을 돕고 있다. 또, 빈곤 국가에 해외 구호개발 봉사단인 ‘기아봉사단’을 직접 보내 각종 개발사업과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89년에는 대한민국 최초 ‘해외원조 NGO’로 설립되어 지역회의 운영시설을 통해 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과 수자원개발 사업 및 급식사업, 북한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실로암 안과’는 장애를 가진 사람 중에서도 앞을 못 보는 사람을 가장 안타깝게 여긴 소망화장품 강석창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후원을 시작한 단체로,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제공해줌으로써 이를 통해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안과전문 병원이다.

소망화장품은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실로암안과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회복지단체의 바자회 물품 지원부터 불우이웃돕기, 전국 구세군협회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옴은 물론, 사내 동호회를 통해서도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사내 기독교 동호회인 ‘신우회’에서는 지난달 말, 경기도에 위치한 한 양로원을 방문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한 특별 요리부터, 안마, 맛사지,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기업차원의 사회환원사업 뿐만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사회봉사활동’까지 실천해나가고 있다. 또, 사내 여직원들의 모임인 ‘여사우회’에서는 해외 어린이들과 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액을 후원함으로써, 아이들의 학업과 생계를 유지하는 데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고 있다.

신우회 회장과 여사우회의 고문직을 겸하고 있는 마케팅부 신미경 부장은 “사회복지단체의 후원 요청이 있을때마다 흔쾌히 승낙해주시는 대표이사님의 뜻을 본받아, 최근에는 젊은 직원들까지도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바람직한 기업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늘어가는데 반해 후원자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요즈음, 소망화장품과 같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의 소식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매출액의 1%라는 결코 적지 않은 금액보다, 제품 하나하나의 수익금 중 일부를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함으로써, 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과 기업이 함께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망화장품의 지혜롭고 마음 따뜻한 사회환원사업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