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일반인 모델 힘으로 1등 브랜드 우뚝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0.27 09:59:2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빙그레 요플레가 일반인 모델을 등장시키면서도 1000억을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호상발효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란 주제로 요플레 핑크모델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되고 있는 일반인 모델은 핑크리본 에디션이 운영되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한 달에 4팀씩 총 16팀이 선정되어 전문 사진가의 스튜디오촬영을 통해 핑크리본 에디션 전제품 팩키지에 실제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9월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는 요플레 홈페이지와 할인점 주요 매장을 통해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사진을 응모 받고 있으며, 현재 2기 모델까지 활동하는 가운데 주 타겟층인 여성층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매출로도 이어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0%이상 신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일반인 모델 이벤트는 핑크리본캠페인과 함께 하고 있어 1등 브랜드로써 사회공헌 적극 참여한다는 의미에서도 마케팅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요플레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주 타켓인 여성의 건강을 위해 작년부터 한국유방암재단과 함께 핑크리본캠페인을 진행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여성의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과 유방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핑크리본 에디션을 판매하여 그 수익의 일부를 재단에 후원하는 등 빅모델 비용을 절감해서 소비자에게 환원하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에 따르면 “ 인지도 측면에서는 수억 원을 들여 빅모델을 써서 마케팅활동을 펼치는 것이 널리 알려진 전략이지만 1등 제품인 경우에는 인지도 보다는 소비자의 마음에 진심으로 다가서는 공감마케팅이 필요하다”며 “소비자들이 팩키지 모델에 지원하고 선발되는 과정자체가 가족간의 색다른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직접 모델로 나서는 일반인을 보는 소비자의 경우 탑모델에서 느낄 수 없는 친숙함과 정감이 제품의 호감도에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한다.

이 같은 일반인 모델은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www.gdayoutback.co.kr)가 대국민 쉐프 콘테스트를 통해 내년 아웃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할 일반인 스타를 선발한다. 아웃백과 어울리는 레시피 응모 및 서바이벌 관문을 통해 2010년 1월에 탄생하게 될 구다이 쉐프 우승자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아웃백의 스타 모델과 호주 요리 여행의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맛을 찾는 과정을 담아 CF로 방영, 아웃백의 얼굴로 활동하는 동시에 직접 개발한 메뉴를 전국 100여 개 아웃백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서식품이 마음이 담긴 커피라는 컨셉으로 맥심 캠페인을일반인 모델로 진행해왔으며, 웅진코웨는 기업PR CF '시후 다큐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웅진코웨이 광고는 아이의 임신부터 출산, 백일까지 실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 따뜻한 가족애를 표현한 기업 이미지 광고로 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