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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축제 ‘벤처코리아 2009’ 개막

벤처기업 르네상스 시대…공과 진단 및 발전방향 의지 천명

김병호 기자 기자  2009.10.26 14: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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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벤처코리아  디자인 >

 
[프라임경제] 벤처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 등장한지 불과 10여년 만에 벤처기업 2만개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 KOVA)는 벤처의 르네상스시대 도래를 다짐하는 벤처업계 최대 축제인 ‘벤처코리아 2009’ 행사를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벤처기업 수 2만개 돌파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과거 한국벤처산업의 공과(功過)를 진단하고, 향후 벤처 르네상스시대 도래를 앞당길 수 있는 추진동력 발굴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한 벤처인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자리다.

작년 말 1만5000개였던 벤처기업 수는 올해 2만개를 바라보고 있고 매출액 1000억원을 넘긴 중견 벤처기업의 수도 작년 말 152개에서 올해 202개로 크게 성장했다.

벤처기업은 높은 고용증가율로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규 창업 벤처기업 중 세계적 화두인 녹색산업분야에서 활약하는 ‘그린벤처기업’의 비중도 증가해 명실공이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는 새로운 기업군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벤처코리아 행사는 ‘벤처 르네상스를 열다’를 주제로, 창업정신 및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중견벤처 육성방안을 모색해 벤처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질 것이다.

또한,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향후 우리경제의 주역이 될 벤처기업인을 격려하는 자리로서 동탑산업훈장을 포함한 90개 벤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거행된다.

이밖에도 벤처코리아 2009 행사에는 ‘기업가정신과 벤처기업의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이 참석하는 벤처컨퍼런스와 ‘INKE 총회 및 이사회’, ‘해외한인기업인 초청 제품설명회’, ‘대기업초청 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동시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