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내에도 친환경·최첨단 모노레일이 도입된다.
![]() |
||
| <어버넛트 대표 John Svensson과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 | ||
이번 어버넛트사의 모노레일 기술은 무엇보다 차량 타이어 마찰의 최소화로 친환경성이 담보되고 차량 높이도 3.0M로 기존 모노레일 보다 2.0M가 낮아 구조물의 경량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어버넛트의 모노레일 기술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이미 특허를 출연한 상태며 현재 동남아, 아프리카 등 해외 7개국에서 참여를 요청 또는 적용을 원한다는 의사를 타진해오고 있다.
더욱이 이 기술을 국내 경전철 등에 적용할 경우 경량차량을 사용하고 경량구조물로 건설할 수 있어 미관을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다. 건설비용 역시 30~50% 절감되며 높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유지관리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미파슨스 김종훈대표는 “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은 한미파슨스가 2015년 세계 10대CM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 확충의 일환”이라며 “이제 국내에도 최첨단 모노레일 기술을 이용해 저렴한 건설비용으로 환경친화적인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어버넛트사는 신기술을 적용해 인천 월미도에서 201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1단계 6.2KM의 인천 은하역에서 월미공원을 순환하는 모노레일을 건설해 시운전 중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국내에서 계획되고 있는 약 20여 개의 경전철 또는 유사한 사업으로 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