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양산사송, 광주효천2지구 등 15개 국민임대주택단지를 27일자로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다.
이는 지방의 보금자리주택 조기 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방은 상대적으로 미분양이 많은 점을 감안해 신규지구 보다 개발중인 임대단지를 활용할 방침이다.
더욱이 시장여건에 따라 주택수요가 있는 지역은 신규지구 지정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수도권에서도 실시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계획변경 여지가 있는 고양향동지구 등 4곳을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전환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환지구 대부분은 개발계획이 확정돼 있는 단계지만 용적율 조정, 사업기간 단축, 직할시공 등을 통해 분양가를 최대한 인하,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공급되는 주택은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그린홈으로 건설해 주택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태양광 활용 등 친환경적 주택단지로 조성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저렴한 중소형 공공분양 주택을 확대해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 기회도 확대될 것”이라며 “중·소형 공공분양주택과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이 수요자 맞춤형 보금자리주택으로 통합 공급되면 계층간 통합에도 도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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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지구 개요 / 국토해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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